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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에베소서 5:22-33)

posted Jun 19, 2020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을 지으시고, 그를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가정은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도우며 서로 의지하며 사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아름답게 만들고 세우는 일에 부부가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가정이 안정되고 평안하게 되면 함께 행복해 있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가정을 만들고 세워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것입니다.

 

1.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성평등을 주장하며 가정을 깨뜨리는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평등이 아니라 양성평등을 말씀하셨고, 남녀를 통해 이루어진 가정을 세울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육체가 되어야 하고, 이런 부부가 나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31).

  요즘혼족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혼하지 않고 독립하여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반증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좋은 점을 들며 괜찮은 같이 포장하지만, 실제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녀가 결혼하여 정상적인 가정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서로 지식을 따라 섬기며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가야 것입니다(벧전 3:7).

 

2. 아내는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성경은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하나님께 은총을 받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8:22). 이는 남자가 사랑하는 아내를 얻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녀는 자기에게 합당한 배우자를 만나길 소망하고 찾아야 합니다.

  성경은 부부의 관계를 주님과 교회의 관계로 설정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하는데,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이것은 안에서 마땅한 바입니다( 5:22-24,33; 3:18). 설령 남편이 불신자일지라도 순종하는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남편이 구원받도록 해줍니다(벧전 3:1).

 

3.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주님과 교회의 관계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남편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을 사랑하듯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합니다( 5:33).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연약한 그릇이요,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고 귀히 여기고,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벧전 3:17, 3:19). 그리고 남편은 자기 아내를 칭찬하여 세워주어야 합니다( 31:29). 

  외도로 인한 가정의 불화나 이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근본적 원인은 부부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만족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은 아내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연모해야 합니다. 아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5:18-19, 13:4). 우리는 하나님이 아래에서 주신 모든 날에 사랑하는 아내(남편) 함께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이는 평생에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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